내 돈 주고 산 낚시용 드론 Wing100 개봉기입니다.
중국산 가성비 낚시용 드론으로, 한국 쇼핑몰에서는 ‘Wing100’으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낚시용 드론 Wing100 스펙과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제원은 위 표처럼 소개되어 있는데,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드론에 매달 수 있는 무게는 300g을 넘기지 말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쇼핑몰 설명에는 500g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300g 정도까지만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제품의 무게는 300g이 넘는 듯합니다. 250g 이상의 드론을 조종하려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에서 무인비행기 4종(무인멀티콥터) 교육 과정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이수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300만 원가량 벌금을 물 수 있는데요, 드론 가격이 30만 원대인 걸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그럼 이어서 본격적으로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언박싱 및 구성품 살펴보기

제가 구매한 건 드론 본체 및 배터리 2개입니다. 기본 배터리는 박스 안에, 추가 배터리는 저렇게 별도의 큰 박스에 담겨 한 번에 배송되었습니다.


박스 안 구성품입니다. 처음 소개한 배터리 1개, 기본 배터리 1개, 드론 조종기, 여분의 날개, 그리고 영문·중문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드론 가방은 보시는 것처럼 생각보다 고급져서 놀랐습니다. 내부도 탄탄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대륙 제품들의 퀄리티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구성품을 박스에서 모두 꺼내놓은 사진입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구매하고 날개 펼쳐서 찍은 사진이 없어 뒤늦게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는 수직 이착륙 정도만 해본 결과, 일단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낚시용 드론으로 직접 느껴본 장단점
제 기준으로 이 제품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장점
- 뛰어난 가성비: 가격 대비 제품 구성과 마감이 훌륭합니다. (아직 정밀하게 테스트해 보진 못했지만요.)
- 고급스러운 마감: 가방과 본체 퀄리티가 가격 이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 단점
- 조종기 충전 이슈: 동봉된 저속 충전 케이블로만 충전이 되고, 고속 충전기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ㅠㅠ
- 아쉬운 조종기 UI: 조작이 생각만큼 직관적이지 않고 UI가 다소 조잡한 편입니다.
개활지에서 제대로 테스트해 보고 싶은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아직 본격적으로 날려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액션 카메라와 꼬봉(딸)을 모시고 나가 비행 영상까지 촬영해 2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